▲ 민주당 前 당대표인 정세균 최고위원. © 성남투데이 | |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성남시 수정지역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의 강연정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태년)는 정세균 前민주당대표(現 최고위원)을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특별한 주제없이 자유주제로 정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며, 성남지역 당원들에게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보궐선거와 향후 2012년 총선 및 대선에서 민주당의 역할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성남수정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의 단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박영선 정책위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이인영 최고위원, 조정식 경기도당위원장 등 매달 당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