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언론악법 원천무효화 해야”
민)정세균 대표, 남한산성 찾아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홍보전 펼쳐
성남투데이 | 입력 : 2009/09/13 [16:46]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 남한산성 입구에서 시민들과 당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악법 원천무효 흥보캠페인을 벌이고 “지금은 신문이 제4권력이라고 할 정도로 언론이 중요하다. 언론은 공정성과 중립성이 중요한데 족벌언론, 재벌이 진행하는 방송은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 정세균 대표가 13일 오후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를 찾아 민주주의의소중한 가치를 역설하면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성남투데이 | | 또한 “앞으로 재벌방송, 족벌언론방송이 방송을 독점하고 국민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분명 민주주의의 후퇴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몰려든 시민들과 당원들... © 성남투데이 | |
▲ 정세균 대표가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약십 집회를 가진 뒤 선물을 받은 장죽을 들고 당원 및 시민들과 산행을 하면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성남투데이 | |
▲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 홍보전. ©성남투데이 | |
▲ 거리홍보전을 펼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당직자들.... © 성남투데이 | |
▲ 거리 홍보전 이후 남한산성 산행을 시작하면서.. © 성남투데이 | |
▲ 남한산성 산행을 하고 있는 민주당 당원들과 시민들.... © 성남투데이 | |
▲ 이날 거리홍보전에 참석한 민주당 당직자들.... © 성남투데이 | |
▲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나누어 준 홍보전단. © 성남투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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