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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로 임시개통이 관권선거라고?“지지율 격차만큼 치졸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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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로 임시개통이 관권선거라고?
“지지율 격차만큼 치졸한 대응이다”

한나라당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 3자 공동기자회견 반박 성명서 발표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5/18 [06:22]

돌마로 임시개통이 관권선거라고?
“지지율 격차만큼 치졸한 대응이다”

한나라당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 3자 공동기자회견 반박 성명서 발표

조덕원 | 입력 : 2006/05/18 [06:22]
한나라당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측은 18일 오전 열린우리당 이재명, 민주당 장영하, 민주노동당 김미희 시장후보 공동으로 관권선거 개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해 “한마디로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대엽 시장후보를 관이 나서서 지원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지지율 격차만큼이나 치졸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돌마로 임시개통은 시가 주민들의 민원 해소와 도심지 교통량 분산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사안으로 정당한 행정행위”라며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단행 문제 역시 오는 6월 1일부터 새로 개시하는 여권발급 업무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적절히 대처한 것”이라고 정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측은 선거방송 토론과 관련해 “오는 20일 개최되는 선거방송토론회는 공식적으로 불참을 통보한 사실이 없고 후보측과 사전협의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날짜가 정해진 것으로 이날 중요한 다른 일정 문제로 토론회를 25일로 연기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측은 또 “이처럼 분명하고도 타당한 이유가 있음에도 세 후보는 마치 이대엽 후보가 관권선거를 조장하고 일부러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몰아붙여 마치 ‘반 이대엽 전선’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이려 애쓰고 있지만 이에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후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처음 출사표를 던지며 밝힌 ‘정책선거’ 와 ‘공명선거’ 의지를 끝까지 유지해 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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